두 축은 하나의 질문을 공유한다 — 지역 거버넌스에서 누가 연결하고 조정하는가. 지방의회에서는 의원과 정책지원관이 주민의 요구를 의제와 제도로 잇고, 로컬 커뮤니티에서는 앵커 창업가와 연결자가 외부 참여자와 지역을 잇는다. 전자는 선거로 부여된 공식적 대표성에, 후자는 관계와 신뢰에 근거한다는 점에서, 두 축은 공식–비공식 매개의 양쪽 끝을 비교하는 연구이다.
소논문은 두 개의 연구 축으로 진행한다. 첫째 축은 지방의회 정책지원과 공공서비스디자인(A · B · C), 둘째 축은 외부인이 주도하는 로컬 커뮤니티와 지역활성화(D1 · D2 · D3)이다. 각 연구는 서로 다른 질문에 답하는 독립 연구이며, 학위논문과 직접 연결되는 주제는 별도의 후보로 관리한다.
| 축 | 구분 | 한 문장 질문 | 방법 | 시기 |
|---|---|---|---|---|
| 정책지원·디자인 | A 디자인 인식 | 공공서비스디자인에 대한 공무원의 인식 유형은 무엇인가? | Q방법론 · 사후 면담 | 2026-2 |
| 정책지원·디자인 | B AI 정책지원 실험 | 근거 검색과 표 분석은 지방의회 예산심사의 오류 발견과 수정 권고를 개선하는가? | 2×2 비네트 실험 | 2026-2 → 2026 겨울 본조사 |
| 정책지원·디자인 | C 생성형 AI 수용 | 정책지원관은 왜 생성형 AI를 자치입법 업무에 쓰려 하는가? | UTAUT 확장 설문 | 2027-1 |
| 지역활성화 | D1 창업가 개인 | 출신에 따라 창업가가 관계 자원을 동원하는 순서는 어떻게 다른가? | 관아골 단일사례 · 설문 · 면담 | 2026-2 이론 보강 · 추가 면담 |
| 지역활성화 | D2 로컬 커뮤니티 | 관아골의 순차 동원 패턴은 다른 외부인 주도 커뮤니티에서도 나타나는가? | 다중사례 비교 | 2027 |
| 지역활성화 | D3 외부 취향 커뮤니티 | 서핑 · 사우나 · 러닝 커뮤니티는 어떤 경로로 로컬과 결합하는가? | 비교사례 | 장기 과제 |
A · B · C는 같은 'AI · 디자인 논문'의 분할이 아니다. A는 인식 유형, B는 정보 제공 방식의 인과효과, C는 수용 조건을 다룬다. B의 실험 결과를 C의 실증 근거로 재사용하지 않는다. D축은 분석단위를 창업가 개인 → 로컬 커뮤니티 → 외부 취향 커뮤니티로 넓혀 가는 연속 연구이며, 학위논문과 독립된 지역정책 연구이다.
| 시기 | A | B | C | D축 |
|---|---|---|---|---|
| 2026 여름 | — | — | — | D1 관아골 단일사례 학술대회 발표 (완료) |
| 2026-2 | IRB 심의면제 신청 · 자료수집 | 연구계획 원고(정책학이론세미나) · 자극물 확정 · IRB | — | D1 이론 보강 · 추가 면담 (IRB 후) · 원고 처리 방식 결정 |
| 2026 겨울 | 분석 · 원고 초안 | 파일럿 · 본조사 (IRB 판단 후) | — | D1 단독 투고 시 원고 작성 |
| 2027-1 | 투고 | 분석 · 투고 | 모형 축소 · IRB · 설문 | D2 다중사례 비교 (「살기좋은 도시를 위한 정책」 개설 시 기말연구) |
| 2027-2 이후 | — | — | 분석 · 투고 | D2 원고화 · D3 장기 과제 |
학기당 완성 원고 1편 내외의 작업량 원칙을 유지하며, 같은 학기에 두 편 넘게 투고하지 않는다. 투고 순서와 지도·공동저자 참여는 협의를 거쳐 결정한다.
| 항목 | 내용 |
|---|---|
| 연구질문 | 공공서비스디자인 경험을 가진 공무원은 주민 참여, 행정 실현가능성, 디자이너의 역할을 어떤 인식 유형으로 구성하는가? |
| 방법 | Q방법론 — 진술문 분류, 요인 추출, 유형별 해석 · 사후 면담 |
| 규모 | 진술문 약 36개 · P표본 약 15~25명 (기존 설계의 출발값, 관점 다양성과 모집 가능성에 따라 조정) |
| 이론 틀 | 공동생산 (Nabatchi et al., 2017) · 디자인 기반 공공행정 |
| 출발 자료 | 2026-1 「시민참여와 거버넌스」 기말보고서 · 2026-2 「논문작성법및연구윤리」 중간보고서 |
| 현재 단계 | IRB 심의면제 신청 준비 · 학술지 투고 수준으로 보강 |
| 학위논문 기여 | 작성 예정 |
Q방법론은 요인 추출과 해석을 통한 주관성 유형 연구이므로, 실험이나 방향성 가설을 덧붙이지 않는다. 진술문 타당화와 IRB 판단이 자료수집보다 앞선다.
지방의회 예산심사는 제안된 사업이 기존 사업 및 재정 제약에 맞는지를 검토하는 결정 지점이다. 생성형 AI가 그럴듯한 설명을 제시하더라도, 출처와 산식을 확인할 수 없으면 심사 판단의 근거가 되기 어렵다. 문서 근거 검색(RAG)은 '기존 사업과 무엇이 겹치는가'를, 표 기반 분석(TAG)은 '계산과 장래 운영비가 타당한가'를 보여줄 수 있다.
본 연구는 이 문제를 정책설계의 증거 결합과 제한된 합리성 아래의 판단 지원 문제로 본다. 이론적 주축은 개인 수준의 분석적 정책역량(Wu, Ramesh & Howlett, 2015)과 의도적 정책설계·대안 검토(Howlett, 2014)이다. 정책기업가 이론(Mintrom & Norman, 2009)은 '문제 정의와 대안 검토'라는 한정된 활동의 해석에만 부차적으로 쓴다. 이 실험은 개인의 검토 의견을 관찰하므로 연합 형성, 정책의 창, 실제 의제화는 측정하지 않는다.
분석 대상은 정책지원 실무자의 심사 의견이며, 의원의 최종 의결은 이 실험으로 추정하지 않는다.
| 연구질문 | 내용 |
|---|---|
| RQ1 | 문서 근거 검색 제공은 유사사업 중복의 발견과 근거의 추적 가능성을 높이는가? |
| RQ2 | 표 기반 분석 제공은 운영비 누락의 발견과 재정 검토 의견의 정확성을 높이는가? |
| RQ3 | 두 기능을 함께 제공하면 각각만 제공할 때보다 종합적인 수정 권고의 질이 높아지는가? |
| RQ4 | 기능 제공이 주관적 신뢰를 높이는 것과, 검증 행동 및 정답에 맞춘 의존을 높이는 것은 서로 다른가? |
| 가설 | 예측 | 1차 결과변수 |
|---|---|---|
| H1 (RAG) | RAG 제공 시 유사사업 중복을 정확히 지적하는 비율이 높다 | 중복 발견의 객관 채점 |
| H2 (TAG) | TAG 제공 시 운영비 과소계상을 정확히 지적하는 비율이 높다 | 비용 오류 발견의 객관 채점 |
| H3 (결합) | 두 기능의 동시 제공은 수정 권고 종합점수에서 가산효과를 넘어선다 | RAG×TAG 상호작용 |
파일럿 결과 상호작용을 검출할 표본을 확보하기 어려우면 H3을 탐색분석으로 낮추고, 두 주효과를 주 검정으로 둔다. '신뢰가 높을수록 좋다'는 가설은 두지 않는다. 틀린 제안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신뢰 상승은 성과가 아니다.
가상의 지방자치단체 도로교통사업(총사업비 4.8억 원, 전액 시비) 예산심사 비네트를 사용한다. 찾아야 할 결함은 두 가지이다 — 인접 지자체 유사사업과의 중복 가능성, 연간 운영비 과소계상(2억 원 계상 대 실제 소요 3.5억 원). 지명과 수치는 가상이며 실존 의회의 비공개 자료를 쓰지 않는다.
| 조건 | 문서 근거 검색 | 표 계산·대조 | 추가로 보이는 정보 |
|---|---|---|---|
| A | 없음 | 없음 | 동일한 사업 제안서와 기초 심사 자료 |
| B | 있음 | 없음 | 관련 사업 문서 · 출처 · 중복 가능성 설명 |
| C | 없음 | 있음 | 운영비 항목 · 산식 · 누락액 계산 근거 |
| D | 있음 | 있음 | B와 C의 근거를 함께 제시 |
각 조건 뒤에 참가자는 (i) 사업안의 문제를 자유서술로 찾고, (ii) 추가 확인할 자료와 수정 권고를 쓰고, (iii) 근거의 검증 가능성·실무 기여·신뢰를 짧은 척도로 평정한다. 평가자는 조건을 모르는 상태에서 사전 공개한 루브릭으로 중복 발견 · 비용 오류 발견 · 수정 권고의 구체성 · 틀린 AI 의견 수용을 채점한다. AI 출력은 모델·버전·프롬프트·검색문서·생성 시점을 고정한 검수된 화면으로 제시한다.
| 쟁점 | 위험 | 결정 방식 |
|---|---|---|
| 제시 순서 | 조건 A를 항상 먼저 제시하면 AI 미제공 효과와 첫 과제의 학습·피로 효과가 섞임 | 완전 무작위 순서 또는 라틴 스퀘어와 비교. A 고정을 유지하면 A 대비 인과 주장을 한정하고 순서 민감도를 보고 |
| 오류 난이도 | 두 기능이 서로 다른 오류를 알려주면 기능 효과와 오류 난이도가 섞임 | 네 화면에 같은 두 오류의 기초자료를 유지하고, 기능이 추가하는 증거만 조작 |
| 반복 노출 | 같은 사업안을 네 번 보면 정답을 학습함 | 동일 난이도 평행 사례 4개 교차 배치와 참가자 간 2×2 배치를 비교 |
| 시점 | 산출물 | 통과 조건 |
|---|---|---|
| 2026-2 학기말 | 서론 · 이론 · 가설 · 자극 화면 4조건 · 채점 루브릭 · 분석계획 | 수업 제출 요건 확인 근거 필요: 강의계획서 |
| 파일럿 전 | 모집·동의 절차 · 사전등록 초안 | IRB 판단 · 자극물 동등성 검토 |
| 파일럿 후 | 검정력 · 순서 설계 · 1차 결과변수 확정 | 모집 가능성과 반복 부담 확인 |
| 본조사 후 | 분석 · 투고 원고 | 데이터와 저자 기여 확인 후 학술지 선정 |
학기말 원고는 투고 원고의 전반부로 재사용할 수 있으나 연구 결과가 아니다. 수집하지 않은 결과를 예측값으로 채우지 않는다.
| 항목 | 내용 |
|---|---|
| 연구질문 | 정책지원관의 성과기대 · 노력기대 · 사회적 영향 · 촉진조건과 정확성 신뢰 · 직무 정당성 위협 · 책임귀속 · 보안 우려는 AI 활용의도 및 최근 사용빈도와 어떤 관련이 있는가? |
| 이론 틀 | UTAUT (Venkatesh et al., 2003) 확장 |
| 방법 | 설문 · 구조방정식 |
| 출발 자료 | 2026년 6월 연구계획 v7 (설문·가설 초안) |
| 보강 방향 | 문항 중복 정리 · 조절가설 13개를 핵심 경로 중심으로 축소 |
| 시기 | 2027-1 |
| 학위논문 기여 | 작성 예정 |
B가 특정 기능(RAG·TAG)의 효과를 검정한다면, C는 일반 생성형 AI의 수용 조건을 조사한다. 횡단면 자기보고 사용빈도를 인과효과로 해석하지 않으며, 표집 대표성 · 척도 · IRB를 별도로 점검한다.
2026년 여름 학술대회에서 충주 관아골 단일사례(창업가의 출신지역별 지역애착 · 협력의향 · 지원수요 비교)를 발표하였다. 토론에서 두 가지 보완 과제가 제기되었다 — 생존자 편향의 보완과 협력 동기의 유형화. 또한 관아골 한 곳의 자료만으로는 발견한 패턴을 설명할 이론적 기반이 부족하다. 이에 2026년 4분기에 이론을 보강하고 관아골 추가 면담을 수행한 뒤, 분석단위를 창업가 개인 → 로컬 커뮤니티 → 외부 취향 커뮤니티로 넓혀 간다.
| 단계 | 분석단위 | 연구질문 | 사례 | 시기 |
|---|---|---|---|---|
| D1 창업가 개인 | 창업가 | 출신에 따라 관계 자원을 동원하는 순서가 어떻게 다른가? | 충주 관아골 | 2026-2 이론 보강 · 추가 면담 |
| D2 로컬 커뮤니티 | 커뮤니티 | 관아골의 순차 동원 패턴이 다른 외부인 주도 커뮤니티에서도 나타나는가? | 관아골 · 괜찮아마을 · 팜프라 · 양양 | 2027 |
| D3 외부 취향 커뮤니티 | 취향 커뮤니티 | 서핑 · 사우나 · 러닝 커뮤니티는 어떤 경로로 로컬과 결합하는가? | 서핑 · 사우나 · 러닝 | 장기 과제 |
| 안 | 내용 | 분석단위 | 장점 | 리스크 |
|---|---|---|---|---|
| A안 · 단독 투고 | 이론 구축형 단일사례 논문으로 투고 | 창업가 개인 | 게재 실적이 빠르게 확보됨 | 2026-2에 A · B와 원고가 겹쳐 작업량 증가 · 추가 면담 IRB 필요 |
| B안 · D2에 흡수 | 관아골을 D2의 사례 1로 편입하고, 학술대회 발표 사실만 표기 | 로컬 커뮤니티 | 작업량 감소 · 이론적 연속성 확보 | 첫 게재 시점이 2027-2 이후로 늦어짐 |
| 항목 | 내용 |
|---|---|
| 설계 | 외부인 주도 로컬 커뮤니티 4곳의 사례 간 비교 — 관아골(D1)의 순차 동원 패턴을 비교 기준으로 사용 |
| 비교축 | 외부 참여 경로(개업 · 체류 · 정착) · 매개 조직과 공간 · 주민 · 상인과의 연결 방식 · 관계의 지속 결과 |
| 자료 | 동의받은 면담 · 소규모 설문 · 공개 사업자료 |
| 과목 연계 | 「살기좋은 도시를 위한 정책」 개설 시 기말연구로 수행 개설 학기 확인 필요 |
서핑 · 사우나 · 러닝처럼 취향을 매개로 모인 외부 커뮤니티가 어떤 경로로 로컬과 결합하는지 비교한다. 비교의 기준은 장소 의존도이다 — 특정 자연환경이나 시설에 묶인 활동과 장소를 옮길 수 있는 활동이 지역과 맺는 관계가 다를 수 있다. 현장 접근과 참여 동의가 확보된 뒤 구체적 사례를 선정한다.
| 개념 | 연구에서의 기능 | 근거 |
|---|---|---|
| 장소 착근성 | 창업가가 지역 내부 관계와 외부 네트워크를 결합해 기회를 만드는 방식 | Korsgaard, Ferguson & Gaddefors (2015) |
| 이주 창업가의 착근 | 이주 창업가는 지역 출신과 다른 경로로 지역에 착근함 | Kalantaridis & Bika (2006) |
| 장소애착 | 애착을 정서적 · 도구적 차원, 사람–과정–장소 차원으로 구분 | Scannell & Gifford (2010) · Kibler et al. (2015) |
| 한계 | 내용 | 대응 |
|---|---|---|
| 생존자 편향 | 현재 영업 중인 창업가만 조사하면 이탈 · 폐업 경험이 빠짐 | D1 추가 면담에서 이탈 · 폐업 창업가를 포함 |
| 일반화 | 관아골 표본이 작고, D2 사례가 네 곳이며 유형도 다름 | 통계적 일반화를 목표로 하지 않음 · 사례 비교를 통한 분석적 일반화와 관계 형성 과정 추적을 목표로 함 |
| 인과 주장 | 외부인 유입과 지역 활성화의 관계 | '외부인이 지역을 활성화했다'는 인과 결론을 내리지 않음 |
| 익명성 | 소규모 사례지역에서는 인용문으로 응답자가 식별될 수 있음 | 직접 인용 최소화 · 식별 정보 비식별화 · 본인 확인 절차 |
학위논문과 직접 연결되는 주제는 2027-2 이후 논문화 여부를 판단한다.
| 번호 | 주제(안) | 방법 | 학위논문 연결 | 비고 |
|---|---|---|---|---|
| ③ | 지방의회 의정 과정의 행정부담 유형 분류 | 문헌 · 공개자료 분석 | 2장 — 정책 여정의 마찰 유형 | 논문화 또는 학위논문 2장 초고로 흡수 |
| ④ | 어댑티브 거버넌스 관점에서 본 지방의회 의정 과정 | 문헌연구 · 공개자료 사례분석 | 2장 — 이론적 앵커의 정당화 (WHY) | 논문화 또는 학위논문 2장 초고로 흡수 |
| ⑤ | 지방의회 의정기록에 나타난 퍼실리테이팅 행동: 예비 분석 | 공개 회의록 · 조례 이력 분석 | 3·4장 — 잠정 하위차원의 예비 근거 (WHAT) | G2 판정 입력 자료 — 논문화 여부와 무관하게 2027-2 분석 |
| ⑥ | 정책지원관의 역할 인식 유형 — 경계확장자와 정책기업가 | Q방법론 (학위논문 IRB에 포함) | 4장 — 행위자 렌즈의 실증 (WHO) | 2028-2 |
투고 전 원문으로 서지를 재대조한다. 대조 필요 표시 항목은 서지정보를 원문으로 확인하지 않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