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드디어 Hawaii Tokai International College(HTIC)에 도착했다!
역시나 Google StreetView가 얼마나 훌륭하던지 낯설지가 않았다는거 ㅋㅋ
들어가자마자 바로 시작된 Orientation! Teddy씨의 Keynote.
비행기에서 내린지 얼마 안되서 피곤하긴 했지만 이런 저런 주의사항을 들으니 진짜 도착했구나란 생각에 힘이난다 :) 근처에 어떤 시설들이 있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진짜. 이제 진짜 여행의 시작이구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식사. 아침 기내식을 너무나 간단하게 먹었는지라 완전 기대했었었는데! 이런. 입맛에 도저히 맞지 않는다 ㅠㅠ 이걸 계속 먹어야 하다니. 야채 드레싱도 입 맛에 안 먹고. 닭가슴살이 왜 이렇게나 퍽퍽하고 맛없는지. 우리나라의 닭과는 정말 달랐다. 그리고 고기류도 -_-/ 사실 학교에서 부페식의 까페테리아라는 말에 예전부터 궁금하고 기대했었었는데 이럴줄은 좀 몰랐다. 그래도. 여기는 레스토랑이 아니라 학교니까 ㅠ_-
점심을 먹고 학생회의 Nick과 함께 한 바퀴를 돌았다. University of Hawaii 근처에서 돌아 McCully로 돌아오는 코스였는데 무지막지하게 먼데다 해와 구름 그리고 비가 동시에 나타나는 날씨라서 다들 무지 힘들어했는듯. (여학생들은 NICK을 완전 좋아했다. 남학생들은 그걸 아무래도 Nickhun의 영향일 거라고 판단했다-_-)
미국의 교통표지판은 깔끔하면서도 눈에 잘 들어오고 이뻐보이는 듯하다!
기대하던 미국과는 많이 달라보였지만 이 교통표지판만큼은 여기가 미국이라고 보여주는듯ㅋㅋ
이번 여행은 이 표지판들을 많이 찍어보기로했다!
역시 놀이터 표지판을 찍어본 건데. 내가 있는 곳의 분위기가 잘 드러난 것 같다.
고층 건물과 일본식 단층 건물들. 여기는 Hawaii가 아니라 Tokai Villeage인듯 ㅋㅋ
(하와이에는 일본인들도 많고 일본어도 많이 쓰인다.)
가다가 무지개 빛 구름을 발견해서 야- 진짜 이쁘다라고 말했는데
자세히보니 그건 무지개 빛 구름이 아니라 아주 두터운 무지개였다!
날씨가 비와 햇빛이 동시에 나다보니까 이런 무지개가 완전 두터웠는데
내가 이곳에서 잘 지켜줄거라고 말씀하시는 약속인것만 같다.
사진으로 보니 그 무지개가 아니다 ㅠㅠ 이런건 직접 보여줘야 하는데.
무지개가 하와이에서는 흔한듯 하다. 자동차 번호판 역시 무지개표시가 되어있다;;
처음에는 무지개를 보면서 다들 즐거워했지만.... 나중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게 되어 버린;
아. 근데 다들 영어를 너무나도 잘한다 ㅠㅠ
다들 영어가 보통 실력이 아니라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영어로 표현하던데.
내가 이곳에서 잘 영어실력을 늘릴 수 있을까.












